오늘의 나라사랑 정오기도
2024.12.12
눅 12:1-3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 땅에 주님의 뜻과 공의를 세우시는 주님께 대한민국과 교회를 안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 지금 대한민국은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정치권과 법조계, 미디어 등 여러 영역에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악한 거짓 술수와 음모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국민의 대리자로 국회에 있는 자들이 마치 악한 승냥이 떼처럼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자기들의 탐욕과 야망을 이루기 위해 짖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짖는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 부정선거라는 자기들의 약점의 핵을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윤석열 대통령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단단히 붙들어 주옵소서 범죄자들의 겁박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 어두운 시간에 빛 되신 주님을 붙들게 하옵소서 그들이 타협하지 않고 어둠의 세력과 전쟁을 벌이겠다고 결단한 이 시간을 예수 붙들고 통과하게 하옵소서 가장 어두운 시간에 예수님을 깊이 만나는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결국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교회가 예수 보혈 구하며 외식을 회개하고 주님 앞에 진실하고 거룩하게 회복되게 하옵소서
그리할 때 악인들이 권력을 찬탈하여 산 위 어두운 데서 도모한 모든 반역과 궤계가 마치 광명한 데서 지붕 위에서 모든 자에게 밝히 말하는 것처럼 모두 드러나게 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숨긴 것이 모두 알려질지어다! 감춘 것이 드러날지어다! 악인들의 모든 추악함이 만민에게 알려질지어다!
주님! 부정선거와의 전쟁의 열쇠는 악한 자들이 아닌 주님의 교회가 쥐고 있습니다 교회가 주님 앞에 외식을 벗게 하옵소서 거룩과 진실의 거룩한 옷을 입도록 성령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그리하여 이 전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대한민국과 북한 땅, 중국과 일본 러시아를 넘어 세계 열방 가운데 세우는 거룩하고 겸손한 나라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